문화센터에서 조금조금 배우다
패턴사서 하지말고 패턴그리는것부터 내손으로 해보고 싶어
문화센터 강사님께 개인강습 문의를 했죠 ㅋ
14회 3-4시간씩 해서 회당 5만원 말씀하시더라구요
고민하던차 아유디 카페를 알게 되서
또 일주일 고민하다 이거다 싶어 가입했는데
지금 여성복이랑 아동 패턴 강의 듣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첨엔 따라 그렸는데 이젠 상의는 대충 혼자서 그릴꺼 같구요
자꾸 듣다보니 강사님께서 요령을 하나씩 알려주시더라구요
그것들 듣다가 이번에 울아들 결혼식하객패션 ㅋㅋㅋ 바지랑 조끼 만들어 입혀 결혼식 다녀왔어요
상의 원형 패턴 5번쯤 듣고 난후의 놀라운 결과인듯 ㅋㅎㅎㅎ 넘좋아용
사진 투척 ㅋ 하고 가요
울딸조끼치마, 아들 정장바지 조끼 요로케 만들었어요
초보라시간은 쫌 걸렸지만 ㅋ 뿌듯